‘CES 2017’ 혁신상 수상 소식

– 팅크웨어 IoT 블랙박스 F800 Air, Innovation awards 수상으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다.

2017년 1월 5일 ~ 8일(4일간), 미국 Las Vegas에서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17이 열렸습니다. 올 해 50주년을 맞은 CES는 전 세계 150개국에서 3,800여개 기업들이 참가했고, 관람인원만 16만5,000명을 넘어 사상 최대 규모로 기록되었죠. 올해로 6번째 CES에 참여한 팅크웨어는 매 회마다 혁신적인 제품으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켜 왔는데요, 이번 역시 사물인터넷(IoT) 컨셉을 적용한 F800 Air를 선보이며 차량 내부용 오디오 ? 비디오 부문 혁신상을 수상하여 다시 한번 세계 최고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 수상한 CES 혁신상은 무엇이고, 팅크웨어와의 인연은 어떻게 될까요?

‘CES 혁신상’은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소비자기술협회(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가 매년 CES에 전시 제품들을 28개 부문으로 구분해 공학적 특성, 디자인, 제품 기능, 사용자 가치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상 입니다. 팅크웨어는 2012년 처음으로 CES 참가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무대에서 자동차 IT 분야의 유수한 업체들과 기술 경쟁을 진행해왔고 참가 4년만인 2015년, F750을 선보이며 차량 내부용 부문 혁신상을 수상한바 있습니다. 이번 혁신상 수상은 지난 2015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으로 THINKWARE DASH CAM은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블랙박스 브랜드로 자리잡았습니다.

혁신상 수상의 주인공, 사물인터넷(IoT) 컨셉을 결합한 F800 Air에는 어떤 기술이 적용되었을까요?

F800 Air는 통신 연결을 통해 긴급 상황을 비상 연락처에 알리는 ‘긴급상황 알림 서비스’와 주차 중 충격 등 문제가 생기는 경우 운전자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 알림 기능’을 제공합니다. 또한, 팅크웨어의 위치기반서비스(LBS) 기반으로 특정 지역 진출입시 알려주는 ‘지오 펜스(Geo Fence)’ 기능과 운전자의 운전 습관을 분석해 안전운전을 돕는 ‘운행 리포트 서비스’ 를 제공하는 등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미래형 블랙박스로 커넥티드 카 환경을 구현 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였습니다.
한편, F800 Air의 디자인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데요, 알루미늄 소재의 원형 카메라 모듈과 ‘U’자형으로 감싸는 본체가 결합된 형태로 전체적으로 슬림하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첨단 기술에 모던한 감성을 담아 제품의 완성도를 높여 현지에서 호평을 받았습니다.

커넥티드 카 환경을 구현한 THINKWARE CLOUD와 어둠에 더 강력해진 SUPER NIGHT VISION 2.0을 선보이다.

CES 2017 핵심 주제는 “접근성”으로 자율주행, 증강현실, 스마트홈, 헬스케어, 웨어러블 스포츠의 5가지 트렌드였는데요, 핵심 주제에 맞게 팅크웨어 부스에서는 혁신상을 수상한 F800 Air의 통신 연결 기술인 THINKWARE CLOUD와 어둠에 더 강력해진 SUPER NIGHT VISION 2.0을 선보여 일반인들을 비롯하여 세계 유명 완성차 기업 담당자들의 방문과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더욱 기대되는 CES 2018, LVCC North Hall에서 THINKWARE DASH CAM을 만날 수 있습니다.

팅크웨어는 4일간의 열띤 전시회를 잘 마치고, 다가 올 CES 2018 전시 부스를 자동차 기술 관련 전문관인 North Hall 운영을 확정하였습니다. 벌써부터 자동차 완성업체와의 콜라보와 4차 산업혁명을 이끌기 위해 어떠한 첨단 기술을 선보이게 될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팅크웨어는 앞으로도 전세계 운전자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꾸준한 연구개발로 진화된 블랙박스 기술 트렌드를 이끌 것이며, 다음 CES 2018에서도 최고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